에버랜드 근처에 자주 보던 두부집이 있었는데요. 지도에서 보았을 때 평점이 괜찮았어서 언제 기회가 되면 한번 방문을 하려고 생각하다가 마침 때가 되어서 한번 방문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방문했던 날에 이전을 한다고 안내문이 붙어있더라고요. 지금은 에버랜드와 더 가까운 위치로 손두부집이 이전을 한 상태라 이번 포스팅에서는 이전하기 전 매장의 모습과 주문했던 메뉴와 반찬 구성 정도를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저희는 28개월 아기와 함께 방문했는데, 아기와 함께 먹기에도 괜찮았던 반찬 구성이라 혹시 에버랜드 근처에서 아기와 함께 식사할 곳 찾으신다면 오늘 순두부를 한번 추천을 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어른 다섯에 아기 한명 방문을 했었고요. 주문했던 메뉴는 오늘 손두부정식2, 해물손두부, 감자전 이렇게 주문을 했던 것 같아요. 아기는 흰밥에 감자전이랑 두부 새우 튀김 반찬이랑 잘 먹었고요. 감자전이 바삭바삭해서 기억에 남더라고요. 정식에 있는 고기는 조금 실망스럽긴 했는데요. 손이 막 가지는 안더라구요. 두부집 답게 역시 두부가 맛있으니 두부종류를 주문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 손두부 이전 후 위치
구글 지도에는 이전한 위치가 적용이 안되어있더라고요.
아래에 첨부한 주소가 현재 이전한 오늘 손두부 주소이니 참고하시어 방문에 도움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