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는 카페나 식당들이 일찍 문을 닫는 곳들이 많아서 아무때나 음식을 먹기가 쉽지 않은데요.
오클랜드 여행을 하면서 어느날은 야식 생각이 났던 날이 있었는데, 늦게까지 영업하는 식당을 못 찾다가 우연히 발견했던 피자집 하나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위치는 오클랜드 시내 중심가 퀸스트리트 근처에 위치하고 있어서 숙소가 근방이시라면 접근성이 좋을 거예요. 주말에도 새벽 2시까지 영업하고 포장부터 배달까지 된다고 하니 나가기 위험한 시간대라면 배달도 괜찮은 선택지가 될 수 있겠습니다.
저는 키위 슈프림이라는 메뉴를 먹었는데요. 피자 맛은 평범했지만 유독 제 입맛에는 조금 짰던 기억이 나네요. 맥주는 근처 마트인 카운트 다운에서 미리 사다 놓아서 피자만 포장 주문을 했는데요. 현지 사람들도 많이 있었던 피자 가게였습니다.
피자클럽 메뉴
피자클럽 공식 홈페이지는 접근이 불가하게 나와서 배달 주문 사이트를 링크로 첨부하겠습니다.
피자클럽 영업시간
일-목 오전 10:00 ~ 오전 12:00
금-토 오전 10:00 ~ 오전 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