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퀸스타운 시내 근처 호텔 추천


퀸스타운 여행에서 빠질 수 없는 관광 코스인 퀸스타운 가든에는 스카이라인루지, 제트보트, 퍼그버거, 파타고니아 아이스크림, 쿠키타임 등 유명한 식당들을 비롯해서 펍, 기념품 가게 등이 밀집되어 있어서 필수적으로 들르실텐데요.
요즘 퀸스타운 시내 주차 요금이 많이 오르기도 해서(1시간에 4800원) 렌트카를 이용하더라도 시내에 주차하고 타운을 오래 관광 하기에는 주차 요금도 꽤 부담이 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퀸스타운 시내 근처 호텔 중 위치상 가장 가든과 접근성이 좋았던 호텔 몇 곳을 추천드려보려고 합니다.

퀸스타운 호텔 예약시 참고사항

  • 퀸스타운 가든과의 거리
  • 무료 주차 가능 여부

구글 지도상으로 보았을 때 퀸스타운 가든에서 반경 700m를 벗어나는 숙소들은 사실상 도보로 가든의 인프라를 이용하기에조금 거리가 있는 편 이라 숙소를 예약 하실 때에는 이 점 참고하여 예약하시면 많은 도움 되실 것 같습니다. 특히, 렌트카를 이용하시는 분들은 숙소 내 무료 주차 가능 여부를 꼭 체크해주세요. 퀸스 타운 시내에는 숙박비와는 별도로 일 주차 요금을 지불해야 하는 숙소들이 꽤 있답니다. 주차요금은 평균 NZD 25-30 (한화 약 24,000 원) 정도 입니다.

퀸스타운 시내 근처 호텔 추천 목록

  • 노보텔 퀸스타운 레이크사이드 69m(일 주차 NZD 28)
  • 라마다 퀸스타운 센트럴 190m (무료 주차)
  • 콥톤 호텔 앤 리조트 레이크프론트 퀸스타운 180m(일 주차 NZD 15)
  • 홀리데이 인 익스프레스 앤 스위트 180m (일 주차 NZD 25)
  • 크라운플라자 퀸스타운 350m (일 주차 NZD 30)

퀸스타운 시내 근처에 제가 추천드릴 숙소는 위와 같습니다. 평균 숙박비는 20만원 정도인데, 성수기에는 30-40만원 선 생각하시면 됩니다.
노보텔 퀸스타운의 경우 가든에서 가장 가까운 위치라 다음에 다시 퀸스타운을 방문하게 된다면 꼭 이곳에 머무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추천 목록 첫번째 적어 두었고요. 콥톤 호텔은 콥쏜 호텔이라고도 불리우며, 리조트형과 아파트형 두종류가 있습니다. 아파트형이 시내와 조금 더 멀리 떨어져 있지만, 일 주차료가 무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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