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일리지 항공권 예약이 정말 힘들다고들 하던데요. 제가 가는 여행지는 인기 여행지가 아니라 그런 것도 있지만 오래 전 예약을 해서 그런지 조금 수월한 편 이었습니다. 대한항공 인천-오클랜드 항공권을 예약했고요. 이번에도 역시나 전방선호좌석을 구입했습니다. 지난 여행에서 편하게 여행한 기억때문에 포기할 수 없었어요!
뉴질랜드 여행을 계획중인 분들 계시다면 단연, 퀸스타운 관광을 빼놓을 수 없으실텐데요. 돌아보면 뉴질랜드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여행지 중 손에 꼽힐만큼 아름다웠던 곳이 바로 퀸스타운이 아닐까 싶네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퀸스타운까지의 직항 항공권부터 언제 예약해야 가장 저렴한지, 마일리지 항공권은 도데체 언제 예약해야 하는지에 대한 정보를 담아보았습니다.
뉴질랜드 여행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직항 항공권
뉴질랜드 인천-퀸스타운까지 직항 취항 노선은 없습니다.
시드니를 경유하시던, 뉴질랜드의 오클랜드를 경유하시던 어느 한 곳을 경유해서 퀸스타운까지 가야만 합니다.
마일리지 항공권 예약 시기
뉴질랜드 왕복 항공권(인천-오클랜드) 마일리지 공제 금액은 7만 마일리지 입니다.
마일리지 항공권은 좌석이 애초에 많지 않아서 가능하면 최대한 미리 예약하는것이 좋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저희는 5인 마일리지 항공권을 약 1년 전 예약하는데 성공했습니다.
퀸스타운-시드니 소요시간
퀸스타운 국제 공항에서 시드니까지 비행기로 총 3시간 10분 소요 됩니다.
항공권 금액
퀸스타운에서-시드니 직항 항공권 금액은 30만원대-50만원대의 분포를 보입니다.
20만원대에 구입하시면 정말 저렴하게 잘 구입하시는거여요.
30만원 중반대 가격은 보통 가격이고요. 50만원대 넘어가면 비싼 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