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오클랜드 가족 여행 숙소 : 더 그랜드 바이 스카이 시티

지난 뉴질랜드 여행때 투숙했던 호텔인 오클랜드의 더 그랜드 바이 스카이시티(The Grand by SkyCity) 투숙 후기 입니다.
처음 이 호텔을 알게된 것은 뉴질랜드에 오래 거주 하셨던 지인분의 추천으로 알게되었는데요. 오클랜드 시내 여행하기에 위치적 접근성이 가장 뛰어나며, 주변에 맛있는 레스토랑이 즐비하고 호텔 자체 조식도 맛있다고 하셔서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2년 전 투숙시, 만족도가 꽤 높았던 호텔이라 이번 오클랜드 가족 여행에도 다시 한번 예약을 하게 되었는데요.
이번 여행은 6인으로 구성된 가족 여행이라 총 2개의 방을 예약했습니다.

스카이시티 호텔 종류

오클랜드에 스카이시티 호텔 종류만 총 3종류가 있습니다.
위치는 모두 오클랜드의 상징적인 관광 명소인 스카이타워 근처를 둘러싸고 위치해 있으니 지도를 잘 보고 예약해야합니다.
호라이즌 바이 스카이시티는 비교적 최근에 2024년도에 오픈한 호텔로 가장 시설이 깨끗하지 않을까 싶은데요.
이번 여행엔 호라이즌을 가보고 싶었는데요. 가족 객실이 없다는 소식과 스파 때문에 그랜드 바이 스카이시티로 예약 했어요ㅠ
내 여행에 맞는 예산과, 여행 참여 인원의 특성에 맞게 선택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더 그랜드바이 스카이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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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실타입 및 비용

2년전 그랜드킹룸(Grand King Room)x2박 세금 포함 결제 금액은 526,503원 이었습니다.
이번에는 그랜드 트윈룸을 예약했고, 2박 세금 포함 결제 금액은 461,056원 입니다.
상대적으로 일찍 예약 할 수록 저렴하긴 합니다. 최소 6개월 전에는 예약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부대시설 및 서비스

호텔에서 이용 가능한 대표적인 부대 시설은 수영장, 사우나, 피트니스센터가 있고요.
마사지가 가능한 스파 시설이 호텔에 있는데 유료로 이용이 가능합니다.
개인적으로 사우나를 워낙 좋아해서, 부대시설 중 스파는 중요한 선택 요소로 작용합니다.

주차 및 공항셔틀

더 그랜드바이 스카이시티 호텔에 주차장이 있습니다. 주차는 발렛 및 종일 주차시 60NZD에 이용이 가능하고요.
시간당 얼마인지까지는 정확하게 모르겠습니다만, 발렛 말고 본인이 알아서 주차할 시 35NZD로 이용이 가능합니다.

공항 셔틀의 경우 이용 가능한 서비스인 줄 알았으나, 세 호텔 모두 셔틀 서비스는 없는것으로 확인됩니다.
셔틀타는 플랫폼이 스카이시티 호텔 뒷편에 있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혹시 셔틀 통해서 공항으로 이동하실 분들은 미리 확인하시는 편이 좋을 것 같습니다.

위치적 접근성

스카이시티 호텔은 아래 오클랜드의 유명한 관광 명소 및 식당 밀집 지역으로, 모두 도보로 이용 가능한 장점이 있습니다.

• 오클랜드 스카이타워
• 퀸 스트리트
• 브리토마트 기차역
• 커머셜 베이, 백화점 등 시내 쇼핑센터
• 비아덕트하버
• 페리 터미널
• 카운트다운(울월스)_현지 마트
• 오클랜드 맛집(Depot, The Occidental, Baduzzi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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